[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28일 수원천(경기교~구천교 일대)에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수원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수원 하천의 쾌적한 수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자 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15명), 주거복지연대(30명), 수원환경네트워크(15명) 등 60명이 참석했으며, EM흙공 던지기, 정화 활동, 하천 위험 요소 기록 등을 주 내용으로 삼고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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