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28일 오전 11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5월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안군은 28일 오전 11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5월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28일 오전 11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5월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함안군 제공

정기회의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강명자 군 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읍ㆍ면 이장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안건토의, 기타토의 및 공지사항 전달, 협조사항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조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 대응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함안군 이장협의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이장협의회’는 10개 읍·면 이장단 회장과 부회장, 사무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