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양미라가 4일 득남했다.
양미라는 4일 SNS를 통해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엄마 안 힘들게 금방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우리 루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만삭 때도 사진을 통해 출산이 임박했음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4년 지인 모임에서 만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4년 교제 끝에 2018년 10월 결혼했다.
곽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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