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니 9집 'MORE & MORE' 재킷 촬영장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신곡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새 앨범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에서 포착한 트와이스는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원피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의 대명사임을 입증했다.
히피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찍은 단체 컷에서는 가지각색 손하트 포즈를 취해 깜찍한 면모를 자아냈다. 다채로운 색감이 소품과 멤버들의 만찢 비주얼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컴백 당일부터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K팝 대표 걸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2일 자 멜론, 지니 뮤직, 벅스, 소리바다, 모모플(몽키3) 등 5개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새 음반으로는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일본, 러시아 등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했고 2일 오후 국내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하루 만에 26만528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작 'Feel Special'(필 스페셜) 초동인 15만4028장을 뛰어넘었다.
곽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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