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접경지역에서의 대북 전단지와 PET병 쌀 살포 문제가 논란이 된 가운데 지난해 강화군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에서 촬영된 PET병 쌀의 내용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종교단체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PET병 쌀 여러개가 해변에서 발견됐고 내용물을 살펴보자 성경책을 포함해 구충제도 동봉된 모습이 포착됐다.

2020.06.13 일요서울TV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