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최초 준공단지, ‘e편한세상 둔산’ 776세대 입주 시작

15일 장종태 서구청장이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탄방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조합장 박동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있다.
15일 장종태 서구청장이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탄방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조합장 박동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있다.

[일요서울l대전 최미자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15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탄방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서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최초 준공 단지인 e편한세상 둔산이 차질 없이 입주를 할 수 있도록 힘써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다.

장종태 청장은 ”조합원이 하나 되어 화합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것이 원동력이 된 것”이라며 “재건축정비사업 선두 주자로 힘써 주신 조합장, 임원진들에 감사드리며 현재 관내에 추진 중인 다른 재개발, 재건축단지도 차질없이 진행될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방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단지인 e편한세상 둔산은 총 10개 동 776세대로 지난 4월 27일 준공인가를 마쳤으며 5월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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