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켄의 온라인 팬미팅 2차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지난 15일 오후 6시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1일 개최되는 켄의 온택트 라이브 ‘인사’ 2차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켄은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포스터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켄은 훈훈한 비주얼과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켄의 온택트 라이브 ‘인사’는 네이버 V 라이브 플러스 (V LIVE+)를 통해 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실시간 중계된다.

한편 빅스의 메인 보컬인 켄은 지난 5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