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본부장 고준영) 구미역은 2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생명나눔 단체헌혈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헌혈 참여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시간차를 두고 헌혈을 진행했다.

김경수 구미역장은 “지난 2월 직원 등 20여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2차 헌혈도 수혈이 필요한 위급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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