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24일 대봉산 휴양밸리·지리산 가는길·남계서원 등 아름다운 함양 문화 관광자원 담아
- 가수 엄지안·홍다현 출연 오는 7월 12일 오후 10시 ‘FTV’ 본방송 예정

[일요서울ㅣ함양 이형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1박2일간 낚시전문채널 FTV에서 함양군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고 낚시하는 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1박2일간 낚시전문채널 FTV에서 함양군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고 낚시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함양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1박2일간 낚시전문채널 FTV에서 함양군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고 낚시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군에 따르면 FTV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 진행 김탁)에서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함양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관광을 즐기고 안의면 소재 남강천 일대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생생하게 촬영했다.

‘피싱캠프 탁탁’은 출연자들이 낚시터를 찾아가 낚시를 즐기고 인근의 관광명소를 답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낚시와 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함양 편에는 가수 엄지안과 홍다현이 출연해 체류형 휴양치유레저 복합관광단지인 대봉산 휴양밸리를 찾아 국내 최장 3.93km의 모노레일을 타고 대봉산 천왕봉(해발 1228m) 정상에 오르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 외에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지리산 가는 길 지리산 제일문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을 방문해 그 곳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촬영했다.

특히 첫날인 지난 23일, 일정을 마무리한 후 함양군 병곡면에 위치한 대봉산 캠핑랜드에서 숙박하면서 아름다운 대봉산의 운치도 함께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번 함양편에서 소개될 함양의 아름다운 품경과 대봉산의 모노레일 시승기, 낚시하는 모습 등은 오는 7월 12일 오후 10시, ‘피싱캠프 탁탁’ 함양 편에서 본방송 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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