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하고 협력해 신속·공정한 인허가 행정 구현 다짐

건축사, 토목 관련 기술자와 간담회 가져
건축사, 토목 관련 기술자와 간담회 가져

[일요서울ㅣ광양 강경구 기자] 전남 광양시는 지난 24일 지역 내 건축‧토목 설계사와 인·허가민원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공정한 인허가 행정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시민들을 위한 ‘인·허가 민원 처리 가이드북’과 건축·토목 설계사·담당 공무원을 위한 ‘광양시 인·허가 민원 업무 매뉴얼’ 제작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건축 민원 상담에서 접수, 최종 허가가 날 때까지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수 건축허가팀장은 “앞으로도 건축‧토목 설계사와 담당 공무원들이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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