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 함께 꿈꾸는 미래' 주제로 구정자료집 펴내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동구가 민선7기 출범 후, 지난 2년 간의 정책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주요 사업의 추진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구정자료집을 발간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 함께 꿈꾸는 미래'라는 타이틀을 붙인 구정자료집은 동구 5대 구정방침인 ▲꿈을여는 교육도시 ▲희망주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활력있는 경제도시 ▲살기좋은 안전도시에 더하여 ▲사람중심 재생도시 ▲소통하는 열린도시 등 2개 항목을 추가해 총 7개 분야로 민선7기 전반기 구정성과를 범주화해 정리했다.

또한 각종 공모사업 선정, 수상내역과 후반기에 중점 추진할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구 조성, 인천교 유수지 환경정비,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설치 추진 등 총 13개 사업 분야를 책자에 담았다. 구는 이 책자를 통해 지난 2년 간의 업무성과를 뒤돌아보고, 향후 업무추진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구정자료집은 민선7기 전반기 주요사업의 추진과정과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민선7기 후반기 구정 운영도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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