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강희태 부회장이 롯데그룹 유통 부문과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29일 열린 주주 총회에서 "강 부회장이 유통 부문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미래 사업 방향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라고 했다.
롯데자산개발은 롯데월드몰 등 복합쇼핑몰 등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는 계열사다.
한편 2017년부터 롯데자산개발을 이끌어 온 이광영 대표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로 자리를 옮긴다.
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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