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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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백년가약을 맺게 해 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 다시 합류한다.

TV조선 측은 6일 “ ‘연애의 맛’ 1호 커플이자 1호 부부인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이달 중 '아내의 맛'에 재 합류, 결혼 2년 차 부부생활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달콤살벌한 일상생활과 11개월 아들 담호 군을 키우는 새내기 부모로서의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곧 50대를 앞둔 47세 늦깎이 아빠 이필모의 현실 육아 전쟁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연애의 맛’ 제작진은 " '연애의 맛'에서 보여준 달콤함과 결혼 2년 차에 티격태격하는 일상, 초보 부모의 좌충우돌 육아 전쟁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행복을 전할 것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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