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요리의 대가 피에르 가니에르 조리장 등에 이은 세 번째 스타 쉐프 초청 행사로, 이번에는 아시안 쉐프의 진보적인 요리 스타일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샘 렁은 정통 중식에 서양과 아시아의 식재료 및 조리법을 창의적으로 접목시켜 현대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모던 차이니즈 퀴진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마이 험블 하우스, 제이드 등 20 여 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싱가포르 최대 레스토랑 그룹 ‘퉁록’그룹의 총주방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쉐프들로 구성된 싱가포르 에어라인의 기내식 요리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싱가포르를 대표해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과 싱가포르 수상 고촉동의 요리를 담당했던 그는 지난 2001, 2002년, 2004년 등 3차례에 걸쳐 세계미식가대회 최우수 아시안 쉐프로 선정됐다.
‘울프강 퍽 푸드 & 와인 익스피리언스’ 등과 같은 다수의 해외 유명 조리 이벤트에 초청을 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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