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생각과 간부공무원의로서의 역할 당부

임종식 도교육감이 8일 사무관이상 일반직공무원 201명과 유튜브 ‘맛쿨멋쿨 TV’ 실시간 방송을 통해 온라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도교육감이 8일 사무관이상 일반직공무원 201명과 유튜브 ‘맛쿨멋쿨 TV’ 실시간 방송을 통해 온라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8일 사무관이상 일반직공무원 201명과 유튜브 ‘맛쿨멋쿨 TV’ 실시간 방송을 통해 온라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소통의 시간은 경북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공직가치 확립으로 (중간)관리자로서 역할 수행에 필요한 리더십과 기본 역량 배양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감 당부 말씀,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부서별 주요업무 전달과 교육행정 현안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임종식 도교육감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 정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 철저한 자기관리와 소통을 통해 경북교육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간부공무원을 격려했다.

온라인 소통․공감에 참여한 한 사무관은 “교직원의 근무환경이 좋아졌으며 표정도 따뜻한 느낌이 들어 호감을 받았다”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스마트하게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의 지난 2년간은 변화의 초석을 다졌다면 앞으로 2년은 변화의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에 역점을 두면서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육이 실현되도록 동반자로서 함께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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