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 년간 유럽의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 체인에서 근무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넓힌 호텔리어로, 최근까지 오스트리아의 인터컨티넨탈 비엔나에서 부 총지배인으로 근무했다.
인터컨티넨탈 비엔나 이전에는 폴란드 인터컨티네탈 바르샤바와 독일의 인터컨티넨탈 프랑크푸르트, 인터컨티넨탈 런던과 모스크바 등 유럽 유수의 호텔을 거치며 전문 호텔리어로서의 경력을 쌓고 뛰어난 리더쉽을 보여왔다.
아시아에서의 커리어로서 활동이 처음인 올리버 혼 부총지배인은 “새로운 문화에 접할 땐 열린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직원들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