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사천시협의회(회장 박시현)는 15일, 사천시청을 찾아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40대(230여만 원)를 기탁했다.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사천시협의회는 15일, 사천시청을 찾아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40대(230여만 원)를 기탁했다.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사천시협의회는 15일, 사천시청을 찾아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40대(230여만 원)를 기탁했다.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사천시협의회는 2017년 창립 이후 성금 및 물품 기탁 등 각종 사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 단체로, 매년 하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를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박시현 회장은 “올해도 기록적 폭염이 예상된다는 보도를 접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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