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2020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헬스케어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재확인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20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는 품질 개발과 양질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업에게 수여된다. 인지도, 구매 실적, 선호도, 품질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와 재무 및 시장성과, 고객 중시 성과 등 전문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다는 ‘오감 초격차’ 전략으로 디자인, 품질, 서비스, 기술, 고객 만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를 추구해 온 것이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리서치가 올해 초 안마의자 보유 남녀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용자의 81%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비자의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현재 사용 중인 안마의자를 타인에게 추천하겠느냐'는 추천 의향 질문에서도 74.1%의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많은 안마의자 업체들이 연구개발 없이 중국산 완제품을 취급하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지난 5년간 528억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며 품질과 자체 기술력을 꾸준히 높여온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통해 안마의자 이용 효과를 중심으로 한 각종 임상시험을 비롯, 메디컬 신기술, IoT, 인공지능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실행하며 헬스케어 기술력을 격상시켰다.

바디프랜드는 8명의 전문의들과 의료 전문가들이 포진한 메디컬R&D센터를 통해 임상시험으로 안마의자의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새로운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기능을 개발해왔다.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 기술인 ‘수면마사지 프로그램’, ‘브레인마사지’가 대표적이다.

연구개발의 노력은 헬스케어 업계 최고 수준의 지적재산권에서도 증명된다. 현재 특허, 상표권, 디자인 등 총 2413건을 출원했고, 이중 1354건이 등록됐다. 특허청의 분석에 따르면 유수 대기업과 대학을 제치고 치료 보조기기 분야 특허출원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이러한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이어졌다. 제품 모델과 상관없이 업계에서 가장 긴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으로 책임 경영을 실천 중이며,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 명의 전문 배송인력이 2인 1조로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 서비스도 구축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혁신 기술과 압도적 품질에 대한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겠다”라며, “바디프랜드의 미션인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꾸준히 시행하여 고객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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