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위클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위클리가 데뷔곡 'Tag Me'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금주부터 앨범 수록곡인 ‘Hello’로 후속 활동을 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클리는 20일을 시작으로 약 2주간 음악방송을 통해 ‘헬로’의 스페셜 무대 활동에 돌입한다. 위클리 멤버들은 ‘Tag Me’로 활동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틈틈이 ‘헬로’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위클리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We are’로 데뷔 8일 만에 음반 판매량 1만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 그 설렘을 아기자기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담아낸 ‘헬로’는 수 많은 히트곡을 작사해 온 작사가 서지음의 청량한 가사와 생기발랄한 위클리의 보컬 조화가 남다른 매력을 전하는 곡이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신규 론칭한 신예 걸그룹 위클리는 데뷔 곡 ‘Tag M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음원 역시 거센 글로벌 입소문을 이어가는 등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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