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정용품 기업 그룹 세브의 대표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은 ‘테팔 인텐시움 3D코팅’ 프라이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테팔 인텐시움 3D코팅’은 1954년 세계 최초의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을 발명한 이래 지난 60여년 동안 끊임없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온 테팔이 자사만의 최첨단 코팅과 바닥 변형방지 기술을 적용해 내구성이 더욱 향상된 제품이다.

특히 코팅 프라이팬이 새것처럼 오래 유지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코팅과 바닥 기술이 모두 강화됨으로써, ‘테팔 인텐시움 3D코팅’은 안전성과 품질은 물론 내구성에 있어서도 프라이팬 시장의 기준 자체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테팔 인텐시움 3D코팅’은 긁힘과 마모를 최소화하는 한층 강력해진 세라믹 하드베이스에 눌어붙지 않는 성능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강화 표면층과 특수 광물질 강화를 자랑한다. 또한 코팅의 내구성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3D 입체 코팅층이 더해졌다. 이와 같은 최첨단 코팅은 긁힘 방지 코팅층과 열전도 기능층, 마모 방지 기능층과 함께 최적의 코팅 효과를 보장하여 오래 사용해도 새 것처럼 유지될 수 있게 한다.

또한 ‘테팔 인텐시움 3D코팅’의 변형방지 바닥은 3중 세라믹 외부 코팅층 위에 바닥판의 강도를 높여주고 열전도를 좋게 해주는 열확장선이 더해지고 형상 기억장치 역할을 하는 열변형 방지 디스크까지 추가돼 더욱 향상된 테팔 프라이팬만의 내구성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류경우 테팔 마케팅 총괄 이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좋은 프라이팬의 조건은 긁힘에 강한 코팅과 변형없는 바닥으로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코팅 기술에 있어서는 최고로 인정을 받아온 테팔의 한 단계 진화한 코팅과, 더불어 내구성을 결정하는 또 다른 한 축인 바닥 기술까지 강화한 ‘인텐시움 3D코팅’을 통해 새로운 프라이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나영 기자] nykim@dailyp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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