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가 8일 오전11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가 8일 오전11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가 8일 오전11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가 8일 오전11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있다.

[일요서울ㅣ보성 긷도형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가 8일 오전 11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국지성 폭우에 따른 재해예방과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부서장과 읍면장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틀간 전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주택 71동이 파손되거나 침수됐고 농경지 878㏊가 물에 잠기는 등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의 강한 국지성 집중호우는 산사태로 인한 사망, 열차 운행 중단 까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지역민들의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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