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9일, 첫 개장하는 마산합포구 현동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과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 첫 개장하는 마산합포구 현동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과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 첫 개장하는 마산합포구 현동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과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현동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체험을 제공하고 도심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각종 물놀이시설을 비롯한 샤워실과 탈의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예약자 명부 대조를 거쳐 안전이 확인된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입장을 허용하며, 이용시간은 1부 11시~12:20분, 2부 오후1시~2시20분, 3부 오후3시~4시20분의 3부 중 자기가 예약한 시간에 이용할 수 있고, 1부당 동시 입장객 수는 어린이, 어른 100명으로 제한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 첫 개장하는 마산합포구 현동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과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 첫 개장하는 마산합포구 현동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과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물놀이장은 8월 23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 청결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감염을 염려하시는 분들도 안심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방역 등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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