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13일, 집무실에서 주요 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3일, 집무실에서 주요 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은 13일, 집무실에서 주요 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창원시 제공

허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관광이 침체된 가운데 관광지 최일선에서 창원관광을 알리기 위해 소임을 다 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현재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외국어 구사 가능 해설사 9명(영어3, 중국어3, 일본어3)을 비롯해 모두 17명으로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에 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3일, 집무실에서 주요 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은 13일, 집무실에서 주요 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허 시장은 “관광객과 마주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창원관광의 얼굴이나 마찬가지”라며 “앞으로도 창원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활용하여 창원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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