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광복절 맞아 태극기 바람개비 설치 눈길

광복절 바람개비
광복절 바람개비
광복절 바람개비
광복절 바람개비

[일요서울ㅣ해남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군민광장에 400여개의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했다.

군은 뜻깊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의 기념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위해 군민광장 잔디밭에 바람개비를 조성하고, 청사 전면에도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

바람개비 등 광복절 조형 기념물은 해남읍 중앙회전 교차로에도 설치됐으며, 8월 말까지 유지해 광복의 달을 기념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