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소독 위탁업체와 함께 수해피해 지역 순회 자원봉사
- 구례읍·마산면·문척면·토지면·광의면 중심으로 방역소독

광양시보건소가 올해 방역소독 위탁계약을 맺은 지역 내 8개 방역업체 21명과 함께 구례군 수해지역을 방문해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양시보건소가 올해 방역소독 위탁계약을 맺은 지역 내 8개 방역업체 21명과 함께 구례군 수해지역을 방문해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양시보건소가 올해 방역소독 위탁계약을 맺은 지역 내 8개 방역업체 21명과 함께 구례군 수해지역을 방문해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양시보건소가 올해 방역소독 위탁계약을 맺은 지역 내 8개 방역업체 21명과 함께 구례군 수해지역을 방문해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요서울ㅣ광양 강경구 기자] 전남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13일 올해 방역소독 위탁계약을 맺은 지역 내 8개 방역업체 21명과 함께 구례군 수해지역을 방문해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방역소독 위탁업체 자원봉사단은 “힘내요, 구례!, 함께해요, 구례!” 응원 현수막을 차에 걸고, 구례읍(5일시장, 봉동리, 봉서리, 계산리, 신월리), 마산면, 문척면, 토지면, 광의면을 중심으로 차량용 초미립자 살포기와 연막 소독기, 차량용 분무기 등 18대의 장비를 동원해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했다.

박주필 보건소장은 “이번 방역소독 봉사활동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구례군민들과 수해복구에 애쓰는 구례군 직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다압면 8개마을 주민들의 수인성식품매개와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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