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푸드로 건강 더하기’ 주제, '면역력 강화' 도움

전남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면역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면역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면역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면역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일요서울ㅣ광양 강경구 기자] 전남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양원)는 지난 10~13일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20곳을 대상으로 ‘영양 듬뿍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방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컬러푸드로 건강 더하기’를 주제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컬러푸드별 채소, 과일을 직접 먹어보고 실생활에 채소·과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푸드 레시피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감염병으로 인해 개인의 건강이 중요시되는 만큼 면역력 강화를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일회용 가글로 구성된 ‘건강 지킴이 키트’를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양원 센터장은 “아이들이 컬러푸드를 골고루 먹으며 튼튼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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