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약자 편에서 늘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김민철 국회의원, 제6회 2020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일요서울|강동기 기자]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2020자랑스러운인물대상에서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올해의 지역발전공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민철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 전에도 더불어민주당의 의정부시(을) 지역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하여 그 누구보다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해온 공로를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었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이 주관하고 있으며, 의정·행정·의회·소방·안보 부문, 연예·평화·노인·교육·종교 부문, 예술·향토·명품·뷰티미용 부문, 기업인사회봉사·방송·언론 부문 등 각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김민철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의정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일념으로 뛰었을 뿐인데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약자 편에서 늘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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