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심사 대상 작품 유튜브 게시, ‘좋아요’ 수로 우수작 선정

▲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제1회 광주교육 홍보영상 공모전’에 학생부 33편, 일반부 16편이 접수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영상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1차 심사를 한 결과 입상작으로 학생부 10편과 일반부 10편을 확정했고, 2차 심사 대상으로 학생부 5편과 일반부 5편을 선정했다.

광주시교육청 유튜브에 2차 심사 대상 작품을 게시해 학생부는 오는 24일부터 9월11일까지, 일반부는 9월14일부터 10월2일까지 이용자 반응도(‘좋아요’ 수)를 측정한 후 반응도가 높은 순으로 우수작을 선정한다.

최종 심사 결과는 10월12일 발표할 예정이며, 참가 분야별로 대상 1명에게 1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 원, 우수상 3명에게 각 30만 원, 입상 10명에게 각 1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광주시교육청 홍보기획팀 김민기 주무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광주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광주시교육청 유튜브가 광주교육 소통 채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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