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구례우체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해 관할지역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벌였다.(사진제공=전남지방우정청)
▲전남지방우정청 구례우체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해 관할지역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벌였다.(사진제공=전남지방우정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조해근) 구례우체국(국장 문영미, 노조지부장 최낙춘)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해 관할지역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벌였다.

지난 12일 구례우체국 직원들은 구례읍 5일시장에 방문해 주택 및 상가로 유입된 토사 및 진흙을 제거하고 부유물, 쓰레기 등으로 뒤덮인 수해 현장을 복구하며 일손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구례군청(군수 김순호)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관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호물품으로 휴대용 가스렌지 165개(300만원 상당)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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