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직원들이 정주행 회의에 참석하여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부경일보DB)
부산보훈청 직원들이 정주행 회의에 참석하여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부경일보DB)

[일요서울 | 부산 김우정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지난 27일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자체 혁신활동 소모임인 정주행(정부혁신 주니어보드 행동하는 직원 소모임) 제3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각 부서 8급 이하 실무관들로 구성된 정주행은 이 날 회의에서 적극행정 추진과제 중 중점과제 추진 현황에 대해 교차 검토하고 향후 진행 방향 및 언택트 시대에 맞춘 비대면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정주행 회의를 개최하여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과제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에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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