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이하 서현전)가 미래 외식 산업을 이끌 셰프를 양성하고 있다. 서현전은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전공 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을 운영하고 있는 조리전문학교로,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하에 다채로운 실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이 학교만의 커리큘럼으로 한식·양식·중식·일식 조리실습을 비롯해 창작요리실습, 분자요리실습 등 활발한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교수진의 지도하에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각 분야에 특화된 조리 기술 및 지식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셰프들이 현장 노하우가 담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 두바이 7성급 호텔 총괄 조리장 에드워드 권과 쵸이닷 오너셰프 최현석 셰프가 트렌드에 맞춘 조리 실습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작품을 일일이 살펴보며 아낌없는 조언을 한다.

교내에 조리 실습실을 마련해놓아 학생들이 자유롭게 실습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쾌적한 실습실에 다양한 조리도구들을 마련해놓아 학생들의 1인 1실습을 돕고 있다. 

학생들은 조리 실습실에서 수업은 물론 자격증 연습, 대회 준비 등을 진행하며 자신만의 실력을 쌓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방학 및 학기 중에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조리기능사, 조리기능장, 식품산업기사, 외식경영관리사 등과 같은 실무 자격증 특강을 진행한 바 있으며, 학생들의 선호도 및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자격증을 다루고 있다.

이외에도 호텔 현장실습 및 대회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기본 셰프 역량을 쌓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셰프 현장실습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급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등 학교와 협력을 맺은 조리기업에서 학생들은 실무를 경험하고 실제 주방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학교 안에서 대회준비반을 운영해 학생들이 졸업 전 여러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회 규모 및 특성에 맞게 대회준비반을 꾸려 전담 교수진의 지도하에 대회 맞춤 기술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 

그 결과, 서현전 학생들은 월드푸드트렌드페어, 전국 연음식 경연대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등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서현전 호텔조리전공은 특급호텔, 외식업체, 5성급 리조트 등 조리 관련 분야에 취업자를 배출해 약 97%의 취업률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포함해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유아교육과 과정, 경찰행정학과 과정, 드론학과 과정 등 전 과정에서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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