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IN生'으로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4일 정규 1집 'GO生'의 리패키지 앨범 'IN生'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2일차인 15일에 앨범 누적 판매량 17만5465장을 돌파했다.

올해 6월 발표된 첫 정규 음반 'GO生'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2만 7930장으로 자체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3개월 만에 발매한 'IN生'으로 전작 정규 음반의 초동 기록을 이틀 만에 넘어선 것.

앨범 'IN生'은 신곡 '토끼와 거북이', 'Back Door', 'B Me', '아니(Any)', '미친 놈(Ex)'을 포함해 2019년 11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에서만 선보인 미발매 유닛곡들, 첫 정규 1집 'GO生'의 수록곡까지 총 17개 트랙이 담겼다.

매 앨범마다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에도 작사, 작곡한 곡을 수록했고 K팝 유명 프로듀서, 글로벌 작가진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을 기념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챌린지 '#BackDoorChallenge'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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