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팬미팅 포스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크래비티 팬미팅 포스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첫 랜선 팬미팅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 쌓기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8일 “크래비티가 오는 10월9일 오후 8시 첫 번째 랜선 팬미팅 ‘CRAVITY COLLECTION : C-EXPRESS’(이하 ‘C-EXPRESS’)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서 크래비티 멤버들은 청량한 보랏빛 배경 속에서 귀여운 멜빵바지 차림으로 등장, 산뜻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짓을 하는 멤버들은 팬클럽 러비티를 밝은 빛이 가득한 문으로 이끄는 듯해, 이번 랜선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되는 만큼, 크래비티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 세계 팬들을 동시에 만나면서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아홉 멤버들은 그들의 독창적인 매력을 가득 담아 풍성한 코너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하나하나 쌓을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크래비티는 데뷔곡 ‘Break all the Rules’로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7개 지역 1위, 총 12개 지역 톱3,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소셜 50차트 12위 등을 기록했다.

한편 크래비티의 ‘C-EXPRESS’는 오는 18일 오후 3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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