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은 자신이 일에 치이고 세상에 치여 피폐한 인간이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좌선 수행과 불가의 가르침에서 얻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매일매일 행복하게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일하는 의미를 찾는다는 것, 직장에서의 감정 조절, 일에 대한 의욕, 일을 할 때의 자세, 부정적인 습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목표를 못 찾아서 멍한 상태일 때 등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상황에 대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스님이 낸 10여 종의 책 중 독자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책’으로 꼽히며 여러 기업체 인사 담당자들이 추천서로 활용되고 있다.
코이케 류노스케 (지은이) | 박현미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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