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극복 및 운영자 역량 강화 차원

[일요서울|군포 강의석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10월 12일부터 11월 5일까지 40여개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환경에 작은도서관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하여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 및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교육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작은도서관 홍보를 위한 스마트폰과 SNS 활용법, 뻔하지 않은 책놀이 북트레일러로 구성됐다.

이남구 중앙도서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속에서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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