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수거기반 확충 내실화

스마트 LED 환경홍보형 분진 흡입 노면 청소차량.
스마트 LED 환경홍보형 분진 흡입 노면 청소차량.

[일요서울ㅣ포항 이성열 기자] 경북 포항시가 친환경 청소차를 확대해 배출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친환경 도심 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노후 청소차를 신차로 교체하는 등 자원순환형 생활폐기물 배출·수거기반을 확충 내실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공단·오천지역의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도로 노면청소를 위한 ‘스마트 LED 환경홍보형 분진흡입 노면청소차’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노면청소차에 탑재된 LED에는 실시간 대기정보, 환경홍보 동영상, 재해재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표출해 안내할 수 있다.

포항시는 “도로노면을 청소해 생활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자원순환형 생활폐기물 수거 기반을 확충하는 등 깨끗한 주거 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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