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SETEC 1·3전시실에서...갤럭시 황매산테마 홍보에 많은 관심

[일요서울ㅣ합천 이형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020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합천의 관광을 알리는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남 합천군이 ‘2020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합천의 관광을 알리는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남 합천군이 ‘2020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합천의 관광을 알리는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 운영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SETEC 1·3전시실에서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열리고 있다.

2020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이슈 및 상품을 부흥하고자 다양한 전시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람회이다.

이번 홍보 행사에서 합천군은 합천군 대표관광지와 더불어 새롭게 탄생한 갤럭시 테마를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황매산 갤럭시 테마는 황매산 4계절을 핸드폰에 담아 이미 갤럭시 핸드폰 사용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웰니스 합천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비누 만들기 외 양초 만들기, 포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그에 연계한 SNS 업로드 이벤트로 어린아이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최근 바뀌고 있는 관광트렌드를 파악하고 다른 지자체의 홍보방법도 공부하겠다”며 “박람회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합천 홍보관에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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