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 론칭쇼 참석한 강소라
강소라 임신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강소라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9일 “강소라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한다. 강소라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현재 강소라는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소라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8월29일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당시 강소라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예식은 취소하고 대신 당사자와 직계가족이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를 마련했다.

1990년생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해치지 않아’, 드라마 ‘미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인지도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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