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4일 명(530-537))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38명 포함 537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530-53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하며 526번 확진자의 일가족이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531-532번 확진자는 미취학아동으로 확인됐다.

533-534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며 52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533번 확진자는 50대로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534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3일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다.

535번 확진자는 10대로 52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536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전북 경산 68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난달 27일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을 보여 확진됐다.

53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지난 2일 발열 증상으로 확진됐다.

시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