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l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유성구 거주 574번 중학생과 575번 초등학생으로 둘은 형제다. 확진자들은 57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572번(성남 754번 확진자 n차감염)확진자는 인후통 증상으로 지난 8일 확진됐다.

이에 따라 학생확진자들이 나온 학교를 대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앞서 지난 8일 확진된 571번 초등학생 확진자 관련 일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실시해 검사 결과 전체 음성으로 확인됐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대상자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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