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프라이데이 선보이며 시장 선점 및 확대 나서

- 2019년 말 출시 후 지금까지 총 9종의 신제품 선보이며 공격적 행보

프라이데이 제품
프라이데이 제품

[일요서울] 간편식 트랜드의 확산 및 사용의 편리함과 간편함,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사조대림도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 및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사조대림이 지난해 말 새롭게 선보인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FRYDAY’(프라이데이)는 금요일을 뜻하는 FRIDAY(프라이데이)에서 FRI(프라이)를 동일한 발음과 ‘튀기다’라는 의미의 FRY(프라이)로 변형해, ‘주말을 앞둔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처럼 프라이데이와 함께 맛있게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조대림은 프라이데이(FRYDAY) 브랜드 론칭 이후 현재까지 계육 3종, 냉식 4종, 만두 2종 등 총 9가지 제품을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가장 먼저 선보인 ‘더 바삭한 치킨&양념감자’는 순살치킨과 양념감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맛과 품질,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맛과 구성의 후속제품 ‘더 바삭한 치킨&치즈볼’을 선보이게 됐다. 100% 국내산 닭고기 안심살로 만든 순살치킨과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튀김옷을 입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시 더욱 바삭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올해 11월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식의 맛과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프라이데이 화이트 구슬치킨’과 ‘찹쌀 꿔바로우’를 선보이며 외식이 어려워진 소비자들의 마음을 달랬다. ‘프라이데이 화이트 구슬치킨’은 하얗고 둥근 모양과 바삭하고 담백한 맛의 구슬치킨으로,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프라이데이 찹쌀 꿔바로우’는 찹쌀의 쫄깃한 식감과 청정 제주산 돈육의 담백한 맛이 조화를 이뤄 중식당에서 먹는 꿔바로우 못지않은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각 제품마다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소스가 들어있어 술안주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어서 12월엔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두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색다른 만두를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프라이데이 크리스피 만두카츠’로, 만두카츠는 밀가루 만두피로 만두소를 감싼 기존 만두와 달리 만두에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제품이다. 담백한 만두와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의 맛이 조화를 이뤄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프라이데이 크리스피 만두카츠’는 불고기와 매콤닭가슴살 만두소에 빵가루를 입혀 185도에서 유탕처리 해 바삭한 크리스피 만두피의 식감과 담백, 매콤한 만두소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은 이와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수산물 새우를 활용한 수산 가공식품 ‘프라이데이 크리스피 멘보샤’, ‘통통 새우스틱’, ‘크리스피 새우볼’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이를 통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홍종현 담당은 “에어프라이어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같은 요리도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조리 도구로 자리잡은 에어프라이어는 간편함과 색다름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식품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사조대림의 프라이데이는 현재도 좋은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프라이데이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조대림 프라이데이 제품은 대형마트 및 편의점, 가까운 슈퍼마켓, 사조그룹 공식 온라인몰 ‘사조몰’ 등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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