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비니(일요서울 D/B)
사진 = 채비니(일요서울 D/B)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자신의 아버지 헌정곡 '디어 대드(Dear Dad)'로 가요계에 입문한 모델 겸 가수 채비니가 신곡 '하쿠와치(hakuwatch)'를 발매한다.

채비니의 신곡 '하쿠와치(hakuwatch)'는 지난 6월 발매한 아까시(Acasia)에 이어 발매하는 세번째 곡. 세련된 비트에 장나스러운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로 채비니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다.

이번 신곡 하쿠와치를 발매한 채비니는 "하쿠와치는 저의 반려묘 '하쿠'가 시계알람처럼 아침마다 깨우는 것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고, 또 실제 '하쿠'의 울음소리도 함께 녹음했다"라고 신곡을 소개하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한층 더 개성 있고 좋은 곡으로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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