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은 글로벌강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도 1차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수출바우처사업 중 혁신바우처로서 글로벌강소기업에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해외마케팅 비용을 바우처로 지급한다.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이 지정기간 내 2번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금액은 최대 1억 원까지이며 수출바우처로 지급된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급받은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필요한 다수의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1차 모집은 2021년 1월15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누리집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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