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개혁 변화보다 계승발전 수!

저서 <신의 땅>과 <천년의 땅>을 통해 6.15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상봉, 16대 총선 여소야대, 2002월드컵 8강에서 4강 진출, 나로호 실패와 성공, 16대 노무현 대통령·17대 이명박 대통령·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 추미애·윤석열·문재인 대통령 삼각관계 등의 예언으로 국민을 놀라게 했던 수리연구가 임선정 씨에게 2021신축년 새해의 세운(歲運)과 국운을 들어본다.

 

신축년 세운은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룬다

세운이 하얀 송아지가 어미 소의 젖을 빨고 있는 상으로 의식과 복덕은 많으나 의타심이 생겨 초지일관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인 해이다. 오행상 신축(辛丑)은 토생금(土生金)으로 지지 축토(丑土)가 천간 신금(辛金)을 상생하는 격이다. 신축은 여러 가지 재주는 능하나 남의 의중을 쓸데없는 추측으로 머리를 쓰니 사람 간에 관계가 어려워지고 근심이 따르는 해운으로 사람 간의 충돌 이별이 따르는 상이다. 세운은 신령한 소가 밭두렁을 걷는 운수이니 2021년 세운의 수(數)가 자미성공격(紫微成功格) 능생만물지운(能生萬物之運)으로 매사 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중추적으로 중심적 작용을 하여 중용의 덕을 갖춘 군자 같은 해로 매사 흉함이 없이 성공하는 운수이다

경자년 세운은 본래 쥐(鼠)서는 임금 측근에서 해독을 끼치는 간신에 비유하고 세운의 운수도 파멸운, 동서각비 지상이니 사방으로 흩어지는 수이니 불길한 운수라고 했다. 뭉치면 강해지고 흩어지면 약해지니 운수가 미약하다. 파국, 패가망신 곤궁 결핍병약 중도에 파괴되는 일이 많았다. 처음에는 우후죽순하다 다 된 일이라 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파멸을 맞이하는 수로 세계는 이판사판 공사판이니 세상은 쉴 새 없는 흉란, 파산, 소요, 흉년, 병란(兵亂 전쟁, 질병) 등 혼란과 혼돈의 해로 허망하다고 했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운명아 물러가라” 하는 굳은 의지와 정신력이 있어야 성공하는 해이다. 물질보다 영혼이 빈곤하니 신앙이 필요한 수이기도 하다. 코로나 19나 국정 등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한 해를 살았다.

나라 밖 관계된 일들 잘 풀어야 대망의 한국으로

신축년 세운은 신령스러운 소가 밭두렁을 걷는 형상으로 부와 영화가 따르는 소의 형상이니 장래 세상의 큰 기운을 알리는 우성재야(牛聲在野)다. 신령한 소 울음소리가 들판에 있는 상이어서 새로운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니 새 역사를 위한 복호기동의 준비로 새 인물들이 들판에 나서게 된다.

천 손과 천의 눈을 가지고 세상을 보살피는 천수천안의 사명이 있는 신축년은 그만큼 많이 노력해야 하는 상으로 자신보다 세상일로 바쁜 상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때 국내도 중요하지만 나라 밖 관계된 일들을 잘 풀어야 대망의 한국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음(陰)의 기운이 강한 현 정부는 양(陽)의 기운을 받으면 안정으로 나라를 이끌 수 있으며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이룰 것이다.

국정도 국내에서 밥그릇 싸움할 새 없다. 외교를 중요시해야 ‘국가 경제 국민건강 남북문제’ 모든 현안이 국내보다 나라 밖 일을 잘 풀어야 국가를 안정되게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새해에는 명심해야 한다.

도참설에도 자축년 하늘에는 뜨거운 바람이 불고 비바람이 우레로 변할 것이니 이는 물난리라 했고 천리 밖의 병을 끌어들여 사람들이 기근으로 죽어 시체가 쌓이고 귀신과 함께 식사를 하니 사람과 귀신이 종잡을 수 없이 뒤흔들리고 무리의 난리가 분분하니 시작은 비록 적으나 큰 난리가 해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경자년은 세운수가 나빠 물난리 병란(코로나19)을 당했으나 올해는 세운수가 좋아서 액운이 점차 걷어지는 운수이다. 코로나 백신도 성공하고 위험 위중 혼란을 극복하고 바이러스의 후유증도 점차 사그라진다.

신축년은 남을 위한 희생과 헌신한 공덕으로 안보다 밖에서 결실을 얻을 수 있는 운수로 움직임이 있는 동적인 일이나 흙을 다루는 일(건설·농업·임업) 등에서 승부 날 수 있으며 신금은 계략과 지모를 나타내는 것으로 정치 관리직 학자 의사 설계 기획 세공업 등은 길하나 투기 모험이며 좋은 해가 아니다.

삼재가 들어있는 巳(뱀띠) 酉(닭띠) 丑(소띠)은 불운이며 일확천금 노리다 실패수 있으니 투기 모험 도박은 삼가고 여성의 음란한 기운으로 남녀가 춤바람 꽃바람으로 생활이 문란하기 쉽고 가정은 생사 이별이 따르는 때이니 감정 절제하고 근신하며 조심해야 하는 세운이다.

2월생 10월생도 상문이 들어 운이 정지되고 곡소리 난다 하는 해이니 투기 모험 도박 보증 모두 조심하고 있는 것 지키는 마음으로 근신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초전유우(草田遊牛) 풍우운!

2021신축년은 형통하는 운수로 풀밭에 노니는 한가한 소의 형상이니 경제보다 관운이 없는 상이며 국정에 어려움이 많은 운수이다.

괘상 태양이 하늘 높이 솟아 있는 상으로 군자는 이 괘상을 보고 선과 악을 밝혀서 악을 누르고 선을 드러내어 하느님의 거룩한 명령에 순종한다고 했다. 큰 차는 많은 짐을 실어도 견디어 낸다. 이제 중역의 지위에 있고 실행력도 증강하였으니 대임을 맡아 수행할 수 있는 정부 운수이나 경국의 파란의 운수가 국가를 어렵게 한다.

19대 문재인 대통령 신축년 국정운은 태전와우!

국정은 봉학상익(鳳鶴傷翼)지운! 고난운으로 태전와우(太田臥牛)상이다.

콩밭에 드러누워 있는 소의 형상이다. 심성은 불량하고 게으른 소의 형상이니 불로소득의 건달생활을 하려는 격으로 일은 하기 싫고 망나니 같은 상이며 남에게 일 시켜놓고 그늘 밑에 노래나 하고 노는 여치의 상이다

그 결과로 한국은 2021년 다시 시작하는 아픔을 겪게 되니 어린 싹이 땅을 뚫고 나오는 아픔이라고 한다. 대망의 세상을 보기 위해 땅을 뚫는 아픔이니 반드시 성공이 있고 노력하는 자는 무한한 결실이 있으며 남을 위해 봉사하고 보시하는 공덕이 유난히 큰 해이다.

용상의 대통령 운수 변화운!

2020경자년 즐거움 뒷전에 도사린 손실의 해로 은혜가 원수 되고 성의가 오해되는 운수라고 했다. 신축년 동서각비지상, 즉 흩어지는 상으로 협조의 자세가 중요한 운수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때 국내도 중요하지만 나라 밖 관계된 일들을 잘 풀어야 대망의 한국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대통령은 명심해야 한다.

특히 2021년 용상의 대통령 운수가 혁신 변화하는 운수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친 가치관의 혼돈과 지역 간 갈등 남북평화문제가 혁신 변화해야 경국에 차질이 없고 과신은 금물이니 대의와 대도로 공명정대한 자세로 나아감이 중요하다. 경국에 자존심이나 외고집을 세우면 반감이나 반발이 따르고 운기가 하락하여 분해되는 상이니 무엇보다도 협조의 자세가 중요한 운수이다. 남사고 비결을 참고하면 경자 신축년 종묘가 3번 움직이고 어가(御駕)가 한 차례 옮길 것이라 했다.

이때가 되면 몸을 보호할 땅으로 움직여야 산다. 덕을 쌓고 어진 행을 베풀어 온 집이 아니면 남아 있지 못한다.

공수처는 못이 잇대어 있는 상으로 우인과 함께 모여 서로 연구하고 학습하는 상이나 남에게 영합하여 즐겨한다. 실력보다 지위가 과분하기 때문에 흉하다고 한다.

검찰개혁은 위에는 불 아래는 못물이 있어 상반한 성질을 보이는 것으로 같으면서도 다른 이치를 생각한다. 주변의 사람들과 괴리(乖離)되어 고독하더니 착한 동지를 만나 서로 성의로 사귀니 위태롭기는 하나 허물은 없다. 이제 그 뜻이 실행된다고 한다.

20대 대권은 복호기동(伏虎起動)!

20대 대권은 엎드렸던 호랑이가 일어나는 상으로 현재 나와 있는 이낙연 황교완 홍준표 오세훈 조국 윤석열 대세는 있어도 대권은 없다.

3. 8 목(木)국인 대한민국은 13번째 용상의 운기를 맞아 천지인이 화합하는 수로 총명하고 매사 자신만만하여 자기 성격을 자기 마음대로 다스리는 대권자가 나와 국민 통합에 힘쓴다. 용상의 운수가 타고난 재주와 기량으로 뜻을 품고 행하면 모두 성공하는 운수다. 천운을 겸비한 군자가 골이 깊어진 국민을 통합으로 잘 영도할 것이다. 적에게 불의에 기습이 우려되니 대인 관계에 조심하고 신변을 조심하라고 했다.

경제는 설전 경우(雪田 耕牛)지상!

겨울 눈밭을 가는 소의 형상으로 얼어붙은 눈밭을 가는 것은 고뇌와 노고가 따른다. 넉넉하면 다른 고뇌가 따를 수가 있다. 국정운은 재란 여란이 많은 해이므로 몸을 아끼지 않고 근면 성실하게 절약 절제해야 한다.

두 여인이 함께 살고 있으나 생각이 같지 않다고 하니 상반된 것으로 수레는 끌려가고 소는 멈춰서는 상이며 수레를 끄는 그 사람은 코를 베이는 박해를 당한다고 한다. 능력에 지나치기 때문이라고 한다.

천수천안으로 노력하고 힘써야 하는 해다. 부동산이나 주식도 투기보다는 투자로 새로운 것보다 하던 일 관리하고 지켜나가면 실패 없는 해이다. 움직임이 있는 동적인 일이나 흙을 다루는 일 건설 농업 임업 등에서 승부날 수 있으며 신금은 계략과 지모를 나타내는 것으로 정치 관리직 학자 의사 설계 기획 세공업 등은 길하나 투기 모험은 좋은 해가 아니다.

삼재가 들어있는 巳(뱀띠) 酉(닭띠) 丑(소띠)은 불운이면 일확천금 노리다 실패수 있으니 도액(度厄)하고 매사 조심하고 2월생 10월생도 상문이 들어 운이 정지되고 곡소리 난다 하는 해이니 투기 모험 도박 보증 모두 조심하고 있는 것 지키는 마음으로 근신해야 한다.

코로나19는 매몰된 생명의 해원으로 위험 위중 혼란 극복해야!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매하고 몽매함을 깨우치는 하늘의 역사라고 했다. 무지는 두려움을 낳고 경계심과 증오를 생산하고 악으로 세상을 물들인다고 한다. 무지가 악의 근원이다.

용기와 사랑과 포용으로 이 사회의 무지와 두려움의 바이러스를 고쳐야 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치유한다. 경계를 나누고 다름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 바이러스를 세상에 뿌린 자들이 원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이다. 코로나를 겪으며 한국인의 저력에 다시 한번 감사해야 한다. 마늘 먹고 쑥 먹고 김치 먹고 된장 먹은 유전자의 저력이다. 괘상 코로나19는 결판처결의 기운을 갖고 있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보고 자신의 덕을 닦으며 스스로 경계하여 반성한다고 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이고 균이며 귀신이다. 그간 많은 생명을 매몰하고 몰살시켰다. 그간 반드시 매몰된 생명에 대한 해원이 있어야 한다.

반드시 코로나19는 용기를 내고 사랑의 빛으로 해원하면 위험 위중 혼란을 극복하고 인류가 승리한다.

더불어민주당 신축년

땅속에서 나무가 자라 나오는 상으로 스스로 덕을 기르고 쫓아서 작은 것을 쌓음으로써 점차로 높은 경지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한결같이 하여 변함이 없으면 길하니 뜻을 이루리라.

보선은 실력이 없는 자가 중요한 자리에 있어 국사를 정정당당하게 하지 못하고 민심에 영합하려고 눈치를 살핀다고 하니 잘될 리가 없다고 한다. 그 잘못을 깨닫고 근심하여 고치면 머지않아 허물이 없다고 한다.

국민의힘당은 신축년도 개혁·변화해야

개혁을 기획하여 역서를 고쳐 때를 분명히 해야 한다.

개혁, 즉 상극과 불신의 사회를 근본적으로 뒤집어 바꾸어 놓는 것이 혁명이다. 그러나 혁명은 함부로 나가면 흉하다. 바른 길이건만 ‘위해’라고 한다. 개혁해야 한다는 세론이 무르익으면 다시 달리할 길이 없다고 한다. ‘성의로 가득찬 일념’, 그것이 무서운 힘을 가진다고 한다.

보선은 겸손한 태도로 탄탄한 큰길을 걸어가는 상으로 가슴속에 바른 마음으로 자만하지 아니하며 성의로 가득 찬 일념이 무서운 힘을 가지니 길하다고 한다.

남북문제 민심을 교화하고 포용하라

못이 땅속에 있는 모습이니 그침 없이 언제까지나 민심을 교화하고 한정 없이 어디까지나 인민을 포용하라 한다. 음양조화의 비보가 있어야 북이 남한과 화합한다.

남한에 양기운 비보다. 북한 단군릉의 강한 음기와 음양조화로 남북이 화합해야 한다. 국민이 모두 힘을 모아 나라의 중심을 세울 구심점이나 구심처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음기가 강한 북한과 양백시대(兩白時代) 음양조화를 이룰 비보를 양기가 강한 단양에 써야 남북이 함께 잘사는 남북평화가 성공하고 국가번영에 결실이 있다. 국가대개를 위해서 한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이미 하늘의 천도는 중원시대 세계 평화로 가고 있다. 세계평화의 근원은 한국의 남북문제에 달려있다. 여야가 조화로움을 잃지 않아야 국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제는 좌파, 우파, 진보, 보수의 대립정치는 끝났으니 남북문제를 조화롭게 이끌지 않으면 좌우의 골이 깊어져 극단의 사태도 막을 수 없는 천도라고 필자는 20년 동안 말했다. 좌우음양(十)이 합하면 십(十)수로 모든 악을 이기는 십승이니 이기지 못할 게 없다. 양백은 태백소백 음양조화에서 나온 말로 일(日) 월(月)이다. 해와 달이 주야로 밝으니 악귀가 발동하지 못함이다. 음양의 조화로 남북이 하나 되면 한반도에 모든 승리의 조화가 있다.

북한은 개혁 혁명으로 새로운 출발! 김정은 관귀가 따르는 수!

상극과 불신의 사회 상태를 근본적으로 뒤집어 바꾸어 놓는 것이 혁명이다.

그러나 혁명은 함부로 나가면 흉하다. 바른길이건만 ‘위해’라고 한다. 개혁해야 한다는 세론이 무르익으면 다시 달리할 길이 없다고 한다. 성의로 가득 찬 일념 그것이 무서운 힘을 가진다고 한다.

김정은은 신축년 관귀가 따르는 운수로 아랫사람 잘못으로 손해 보며 통솔력 부족으로 모함에 빠져 좌천할 수도 있는 운수로 발전 없고 후회하며 가택도 소란하다. 생각대로 되지 않고 막히고 지연되는 답답한 운수이다.

김정은은 트럼프의 막강한 운세가 있을 때 트럼프와 손을 잡고 경제를 택하고 쌍해종환의 한반도 새역사를 열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미국은 밝음이 침몰하는 운수! 바이든 정부는 그물에 걸린 고기 형상!

태양이 땅속에 빠져든 상으로 세상에 대하여 자신의 재주와 역량을 싸서 숨기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만 밝게 가지는 상이라 한다. 밝음이 침몰하니 어둠 속에서 왼쪽 다리를 상한다. 그러나 강건한 말(馬)이 있어서 구출된다고 한다. 다행한 일이다. 아무리 박해가 많은 세상이라고 해도 유순한 마음으로 바른 법칙을 지키면 신명을 보존한다고 한다.

미국의 46대 바이든 정부는 비애운이라고 한다. 기괴한 기운이 감돌아 과거 현재 미래 삼세에서 험난한 길을 걷는 운수이다. 우물 안 개구리같이 시야가 좁으니 시대의 큰 흐름이 파악되지 않고 하는 일마다 어렵다. 그러면서도 그물에 걸린 고기 형상으로 이리저리 얽혀 헤어나지도 못한다. 경제관념도 없어 이름은 있으나 결과가 없고 실로 선하게 해도 곤란이 닥쳐온다고 하니 허망한 격이다.

중국은 호랑이 꼬리를 밟은 상! 교만하면 흉! 시징핑 과신은 금물

호랑이 꼬리를 밟은 것 같은 마음으로 잘못이나 범하지나 않을까 하고 스스로 두려워하면 마침내는 길하여 뜻이 행해질 것이다. 미·중 간 외교문제 등 과신은 금물이니 대의와 대도로 공명정대한 자세가 중대하다. 외교에 자존심이나 외고집을 세우면 반감이나 반발이 따르고 운기가 하락하여 분해되는 운수이니 무엇보다도 협조의 자세가 중요하다.

일본은 주변과 괴리된 상! 스가는 형식이나 격식보다 임기응변

서로 상반된 이치로 하늘과 땅이 서로 다르나 그 영위하는 일은 같듯이 제각기 서로 달라도 작용은 유사하여 그 뜻이 서로 통해야 하나 그러지 못해 주변국과 괴리되어 고독하더니 착한 동지를 만나 성의로 사귀니 위태롭기는 하나 허물은 없다고 한다. 스가 총리는 지난해 쇠운을 벗어나나 그 후유증이 아직 남아 있다. 작년에 평탄했던 일도 방심하지 말고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 성급히 한 번에 타개는 어렵고 격식 형식보다 임기응변식으로 유연하게 해야 안정적으로 나라를 이끌 수 있다고 한다.

三合 띠로 본 辛丑年 運數

사유축(뱀, 닭, 소)은 나가는 삼재로 팔란을 겪는다는 해로 근신해야 하는 운수.

일확천금을 노리다 수렁에 빠지는 수도 있는 운으로 모험 투기는 옳지 않다. 저장해 두었던 창고 문이 열리는 격으로 묵혀 두었던 것을 꺼내어 쓰는 운수로 오랜 세월 묶였던 것이 풀리는 해이다. 문화 예술 종교에 관계하는 이는 성공하는 해이다. 부동산 관계 일들도 매우 길하다. 그러나 남녀 모두 방탕기 생기는 때이니 가정을 단속하고 서로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

해묘미(돼지, 토끼, 양)는 저장해둔 창고를 파하게 되니 자원이 고갈되는 운수이다. 기능 마비 사업부진 자금고갈 특히 종교로 인한 분쟁이나 소송이 발생한다.

신앙이나 종교 교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게 되어 훗날 후회하게 되는 일을 만든다. 공직자는 아랫사람 잘못으로 손해 보니 통솔력 부족으로 모함에 빠져 좌천하는 운수다. 씨를 심어도 싹이 트지 않는 운수이니 새로운 시작이나 개업 개점 결혼 등은 길하지 않다.

신자진(잔나비, 쥐. 용)은 사업가는 발전하고 직장인은 승진하며 시험자는 합격하며 학생은 진학길이 열린다. 일반 사람들은 만사 편안하게 되는 운수이다. 신규사업 건축이나 시험준비도 길하다. 선거자도 승리한다. 노력하는 대로 승리하는 시기이니 중요하다. 그러나 슬픈 눈물을 흘릴 수도 있으니 윗사람의 우환이나 상복수가 있다. 살림이나 문서도 늘어나는 해이다

인오술(호랑이, 말, 개)은 대인은 신분이 높아지고 명예로운 일을 하는 길한 운수이나 실속은 없다. 그러나 보통 사람은 불시에 재란과 화근이 미치고 천재지변 또는 관재구설 돌발사고 물과 불의 피해 마비 중풍 등이 많은 운수이니 미리 도액하고 선행에 힘써야 한다. 신병이 발동하니 종잡을 수 없이 몸이 아프고 괴로운 해이다. 사업가도 돌 속에서 보석을 꺼내듯 정성을 다하고 조심해야 한다.

특히 토끼띠, 돼지띠, 2월, 10월생은 상문조객이어서 운이 정지된 상으로 손재 지연 막힘이 있으니 도액하고 근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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