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악몽의 추적자 크리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악몽의 추적자 크리스'는 아군에게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를 주며, 방어력 감소 효과를 통해 보스전 등에서 유용한 사수형 원거리 영웅이다. 이 영웅은 세인의 함정에 빠져 악몽에 갇혀 있다 렌 일행에게 감화돼 악몽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게임 스토리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설날을 맞아 4인‧8인 레이드를 특정 횟수만큼 즐기면 희귀 펫 '설빔샤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한복을 입은 희귀펫 '설빔샤이'는 명절을 맞아 제작한 펫으로, 처음 추가되는 희귀+ 펫이다. 모든 아군의 생명력을 크게 회복시켜 주고, 골드 획득량과 아이템 획득량의 증가 효과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넷마블은 오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전설 장신구 소환권', '장비 소환 티켓', '특수 강화석' 등을 증정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크리스는 이용자들이 많이 기다려 온 영웅 중 하나로, 스킬과 궁극기 등을 이용해 보스전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명절을 맞이해 희귀펫, 전설 장신구 등 풍성한 혜택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