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2020학년도 전기 학사학위기를 수여받은 후 학위복을 착용하고 조선대학교를 상징하는 본관 건물 앞에서 졸업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2020학년도 전기 학사학위기를 수여받은 후 학위복을 착용하고 조선대학교를 상징하는 본관 건물 앞에서 졸업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조선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조선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학년도 전기 학사학위 수여식은 취소했으나, 학위기 개별 수령과 학위복 대여는 각 단과대학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졸업생은 졸업 후 귀국하면 모교를 찾을 기회가 많지 않은 점을 배려해, 민영돈 총장과의 사진 촬영이 진행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