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녕하세요. 저는 1971년 7월 27일(음) 10시 30분에 태어났습니다. 1979년 8월 22일(양)에 태어난 남자친구와 2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지금 그 사람은 중국에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일로 발령이 났습니다. 그런데 한달에 두번씩 통화는 합니다. 헤어졌는데 그 사람이 자꾸 꿈에 나타나요. 운명이고 인연인가요. 그리고 그 사람과 다시 잘될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답) 독자님은 신해생 갑진일주로 갑목이 진토에 뿌리 깊은 나무입니다. 내 중심이 바로 서 있고 사고가 고지식하고 완벽합니다. 덕을 쌓지않아도 사람이 모여드는 상으로 사람간에 인화에 힘 쓰면 재복을 누릴 수 있는 사주입니다. 생일은 음력 생일보다 양력 생일을 쓰면 개운이 됩니다. 가정궁을 보면 부부사이에 큰 산이 막혀있으니 초혼에 실패하고 독수공방 후 중년이후 가정을 이루는 상이니 45세 이후에 혼인하면 행복한 가정을 이룹니다. 기미생 남자친구는 궁합은 괜찮으나 사주에 고진살이 있어 고독한 운명입니다. 부부연을 해도 서로 의심을 하니 가정궁이 불길하고 주색이 따르는 애로가 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꿈 속에서 까지 한마음 한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주에 좋은 에너지와 조화를 이루는 십승의 기운이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십악을 이길수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랑하십시오잘될수있습니다.


#애독자의 사주를 봐드립니다.
우편엽서나 이메일에 태어난 생년월일시(※반드시 양력/음력 구분, 時를 꼭 기재해야 합니다※)와 내용을 적어 서울 중구 쌍림동 151-11번지 쌍림빌딩 1301호 일요서울 역학담당자 앞으로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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