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1655명으로 늘어났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자가격리자 6명과 조사중 확진자 2명, 타지역 접촉자 2명 등 10명의 확진자가 조사됐다.

1646번(서구 50대) 확진자는 대구 확진자와 관련이 있다.

1647~1649번, 165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일가족으로 1478번 확진자와 연관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650~1651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일가족으로 1451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653번(유성구 2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는 조사 중 이다.

1654번(동구 40대) 확진자 또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1655번(서구 50대)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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