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오는 17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네 컷, 다섯 글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 네 컷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생 네 컷' 콘셉트로 다섯 글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로켓펀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지금 내 휴대폰 벨 소리는?',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은?', '컴백을 앞둔 소감은?', '이번 활동에서 꼭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기본벨소리', '흥난다펀치', '우리나간다', '켓치보고파' 등의 답변을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로켓펀치의 신보 '링링(Ring Ring)'은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의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이 혼합된 곡이다. 로켓펀치가 이 '링링(Ring Ring)'이라는 곡을 통해 그들만의 새로운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로켓펀치가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링링(Ring Ring) 네 컷 인터뷰 캡처(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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