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16시 기준 고양시민 확진자 총 4,496명

고양시청사
고양시청사

[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는 8월 6일 16시 기준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8명, 지인접촉 1명, 그 외 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3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 마포구 1명, 서대문구 1명, 종로구 1명, 경기 용인시 1명, 파주시 1명 등이다.

8월 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62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496명(국내감염 4,381명, 해외감염 115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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